인크루트에서 채용시즌을 맞이하여 브랜드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

몰래카메라 형식이지만


1. 취업준비생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2. 최근에 트랜드인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담으면서

3. 몰래카메라의 형식으로 재미를 강화한


3박자가 두루 갖춰진 영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신을 기다립니다. 인크루트"


이 카피가 거슬린다.  조금 지나친 느낌. 








사실 결과는 대충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했던 결과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남아 있는 큰 울림은

확실히 영상이 갖는 매력이 아닐까?



업계 종사자로서는 이런 영상을 제작하고 난 뒤에 삐딱한 우리네 사람들의 지탄이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면을 보여주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페이스북이 링크 썸네일 크기를 키우면서 페이스북에서 링크로 소개하는 게시물에 대한 링크 클릭율이 좋아졌다. 이에 따라 페이지 운영자들에게는 링크된 게시물의 썸네일을 변경하거나 하는 등의 추가 적인 유인책 마련이 중요해 졌는데, 문제는 안드로이드. 페이스북이 워낙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이 미약하다보니 링크 썸네일이 안드로이드에서만 일정 부분이 확대되어 보이는 문제가 생겼다. (곧 수정해주긴 하겠지만..)

그래서 노가다를 좀 해서 피씨에서 보이는 영역과 안드로이드에서 보이는 영역을 구분해 보았다.




위와 같이 PC와 아이폰에서는 전체 이미지가 썸네일로 노출되지만 안드로이드에선 유독 빨간색 사각형 안쪽 부분만 확대되서 노출된다.


링크 썸네일을 수정해서 게시하려는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라면 저 부분에 핵심되는 디자인 요소나 이미지가 포함되도록 썸네일을 디자인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링크 썸네일의 비율은 1.91 : 1 

페이스북에서 제시하는 표준 사이즈는 1200*627이다.
그리고 최소 사이즈는 560*292

그 이하가 되면 큰 썸네일로 노출되지 않는다.

참고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게시물의 커버 이미지(대표 이미지)의 사이즈를 1.91:1로 만들어 놓으면 페이스북에서 소개할때 더 예쁘게 노출 시킬 수 있다.

가로로 750px 정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세로를 393px로 하면 적당하고 계산 방법은 최대 가로 사이즈에서 1.91을 나누면 된다.


아래는 존루머에 소개된 썸네일 표준 사이즈이다.  단, 데스크탑 뉴스피드에서 400*209로 보인다고 이미지를 400*209로 작업하면 안된다.  그럴 경우 썸네일이 크게 노출되지 않는다.  작업할때는 최소한 560픽셀 이상의 이미지로 작업하도록 하자.



<출처 : http://www.jonloomer.com/2013/09/11/facebook-link-thumbnail-image-dimensions/>




페이스북에 '답글'기능이 새로 생긴 걸 알고 계신가요?  오늘 페이스북 페이지에 출근해보니 위와 같은 공지가 뜨더군요.  '답글'은 우리가 종종 '대댓글'이라고 하는 댓글의 댓글을 말합니다.  위와 같이 페이지에 달린 팬의 댓글에 답글 달기를 통해 댓글을 달아주는 기능이죠.  지금까지는 @를 이용해서 댓글을 써왔지만 이제 좀 더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 


활성화는 "답글 기능 켜기"를 클릭하면 활성화 됩니다.




참 쉽죠?


만약 페이지에 이런 메시지가 안 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이지관리] - [권한관리] 메뉴에 들어가시면 페이지 삭제 위에 "답글 : 내 페이지 게시물에 답글 허용"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걸 체크하여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더 쉽죠?


하지만...

아직 기능 반영 중인지...





아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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