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에 있어서 몇 안되는 반전을 준비하는 중이다. 두려움 반 기대 반.............은 훼이크고 일본 가고 싶어.
2. 트위터에 약간 소원해진 느낌. 아마도 너무 많은 팔로잉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생각해보면 시냇물에서 노는게 더 익사이팅하지 한강에서 노는건 두려움도 많고 눈에 뵈는게 없기도 하다.
비슷한 맥락이겠거니..
조만간에 트위터 팔로잉을 좀 줄이는 작업을 해봐야 겠다.
3. 내 블로그를 본 S양의 후배가
"도대체 이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냐. 정삭적인 회사생활을 하는거냐.. 직장인의 인사이트를 정확히 꽤둟는 변.태.천.재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너무 대단한 칭찬이라 몸둘바를 모르겠다. 더 노력해야지.
롤 모델은 유희열. ㅋㅋㅋ
4. 요즘 회사에 일이 별로 없다. 처음엔 나만 그런가 했는데 천재적으로 소강상태인 느낌.
아마도 3월부터 폭풍으로 몰아치겠거니 하고 있지만......
그건 내 알바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다. 길게는 가지 못하고 2박 3일.
꽤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보니 아는게 하나도 없다. 그래도 다행인건 제2외국어로 배운 일본어가
꼭 필요한건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는거. 하지만 쓸일이 있으려나?
6. 춘장이가 이제 살쾡이 만해졌다. 다이어트 시켜야지.
7. 만나는 사람마다 살쪘다는 말을 한다. 나도 매일 아침 샤워할때 깜짝깜짝 놀란다. 살빼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귀찮아 ㅠ_ㅠ
그냥 우리집에서 양돈한다고 해야겠다.
8. 이런글이라도 써야지.. 좀 정상인 취급 받지 ㅋㅋ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서갈비 인던 공략기 (2) | 2011.02.24 |
---|---|
조선명탐정 감상문 (2) | 2011.02.18 |
뒤늦은 시크릿가든 정주행 감상문 (1) | 2011.02.16 |
정치적인 글을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너무 답답해서 쓰는글. (1) | 2011.01.10 |
나는 왜이렇게 실증을 잘낼까.... (3) | 2011.01.05 |